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아하 데 다난(풀 메탈 패닉!) (문단 편집) == 특징 == 잠수함으로서는 상당히 특이하게도 육상병기인 [[건즈백|M9]] 6기[* 암 슬레이브 전용 기밀 챔버가 6기 있는 것으로 보아, 최대 6기의 암 슬레이브를 동시에 수중 투입하는 운용을 전제로 함이 설계된 듯 하지만, 격납고 한구석 컨테이너 박스에 보관하던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아바레스트]]처럼, 필요에 따라서는 6기 이상의 암 슬레이브를 탑재할 수 있다.]를 비롯해 공중병기로 다목적 수송 [[헬리콥터]]인 MH-67 페이브로우[* 현실의 [[CH-53]]을 기반으로 시코르스키와 마틴 마리에타가 개발한 가상의 헬기이다. 불가시 모드가 들어간 [[ECS#s-2]] 등 [[블랙 테크놀러지]]가 다수 적용되어 있다. 페이브로우라는 별명도 역시 CH-53의 파생형인 MH-53J과 동일한 별명이다.] 8기, 공격정찰용 헬리콥터인 [[RAH-66]] 코만치[* 현실에서는 냉전 종결과 러시아군의 약화,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예산 압박으로 중단되었지만 작중에서는 냉전이 지속중이라는 설정이기때문에 양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가시(투명화) 모드 [[ECS#s-2]]까지 탑재한 사양으로 미스릴에서 정찰용 공격헬기로 운용중이다.]2기, [[VTOL]] 전투공격기인 [[AV-8|FAV-8]] 슈퍼 해리어[* 현실의 [[AV-8]] 해리어 공격기를 기반으로 [[블랙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개량된 가상의 기종이다. 상기한 코만치와 마찬가지로 [[ECS#s-2]]를 통해 [[스텔스]]가 가능하며, 투명화도 할 수 있다. 풀메탈패닉이 연재될 때만 해도 아직 F-35가 선정되기는 커녕 [[X-32]]랑 함께 실증기 X-35를 열심히 설계하는 중이라서, 풀메탈패닉이 좀 더 이후에 연재됐으면 F-35B의 가상 개량형이 슈퍼 해리어 대신 등장하였을지도 모른다. --슈퍼 라이트닝?-- 다만 RAH-66의 경우를 보면 라이트닝도 해리어에 비해 성능이 훨씬 절륜하니 이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슈퍼한-- 개조가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함재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물론 반대로 냉전 종식 이후 군축때문에 통합된 기체라는 이유로 아예 무시당할 수도 있다.] 6기를 운용한다.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ARX-7 아바레스트]]와 [[레바테인(풀 메탈 패닉!)|ARX-8 레바테인]]은 정규 탑재기가 아니라 제외. 공격 헬기와 다목적 수송헬기, [[VTOL]] 전투공격기 등을 다채롭게 탑재하고 있지만 작전 특성상 주 전력은 어디까지나 암 슬레이브인 [[M9(풀 메탈 패닉!)|M9]]이며, 나머지 탑재기들은 M9의 운용을 보조하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 함 자체도 AS의 운용에 특화되어 있어서, 함체 상부의 선각을 전개해서 전용 캐터펄트를 이용해 XL-2 긴급전개 부스터[* 단발 제트엔진에 주익을 장착한 [[M9(풀 메탈 패닉!)|M9]] 전용 비행유닛으로, 데 다난의 캐터펄트를 통해 이함하여 비교적 단거리를 비행해 저공침투할 수 있는 장비다. 착륙시에는 XL-2의 주익과 엔진 블록을 떼어내고 남아있는 [[낙하산|패러슈트]] 팩을 사용해 착지한다.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편도 사용만 가능하므로, XL-2를 통해 작전지역에 전개된 다음에는 일반적으로 MH-67 페이브로우와 같은 전용 수송헬기를 통해 회수되거나, 헬기 투입이 불가능할 경우 지정된 랑데뷰 포인트까지 자력으로 귀환해야만 한다.][* 참고로 1/60 아바레스트 긴급전개 부스터 장비형 설명서에 수록된 리처드 마듀커스의 인터뷰에서는 "난 처음에 저게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난 심지어 투아하 데 다난에 증기 캐터펄트를 설치하는 것도 반대했어. 고장과 사고가 많이 날 테고, 그로 인해 소음이 발생할 테니까. 난 XL-2가 쓸모 있을 상황이 오리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네, 놀랍게도 그렇지 않았지만. 난 우리가 얼마나 XL-2를 썼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아. [[테레사 테스타롯사|대령]]의 통찰력에 난 정말 감탄했다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를 장비한 AS를 함상 사출하는 것도 가능하며, 또한 수중 침투 작전을 위해 AS용 기밀 챔버를 가지는 등[* 총 6개가 선두 하부에 좌우 3개씩 설치되어 있다. 수중 침투 장비를 갖춘 M9이 챔버에 들어간 뒤 바닷물을 주수해서 외부와의 수압을 맞추고, 외부 해치를 개방하여 수중으로 나가는 방식. 기밀 챔버가 6개인 관계로 데난에 탑재된 총 6기의 AS를 전기 동시에 수중 전개할 수 있다.], 연안 지역에서의 AS 운용을 중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어뢰와 순항미사일도 충실하게 탑재되어 있어 밑에서 말할 기동성과 더불어 잠수함전에서도 당할 상대가 없고, 순항미사일에 의한 핀 포인트 타격도 가능해 마음만 먹는다면 '''세상 어디든 하루만에 파괴할 수 있는''' 괴물 같은 군함이다.[* 현대의 [[원자력 잠수함]]들도 하루는 무리일지 몰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세계 어느 곳에든 핵을 먹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상호확증파괴]]가 생겨나고... 정확히 말한다면, 단순히 '세계의 어느 곳이든 하루 만에 파괴할 수 있는', 즉 신속하고 확실한 파괴 라는 측면에서 보면 현대의 다른 [[SLBM]] 탑재 원자력 잠수함들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다. 투아하 데 다난과 같은 강습상륙잠수함은 목표 근처까지 이동하여 육전대를 투입해야 하는 데 비해 미사일 탑재 원잠들은 수천 킬로미터 밖에서 핵미사일만 쏘면 그만이다. 작중에서(그리고 강습상륙잠수함이란 개념이 실존한다고 가정하면 현실에서도) 투아하 데 다난과 같은 무기체계가 가진 진짜 의미는 잠수함이 가진 은밀성을 기반으로 목표에 섬세하고 제한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핵은 한번 쏘면 주변이 싹 초토화되지만, 소수의 중무장 특수부대를 투입할 경우 의도한 범위만큼만 제한적으로 작전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타격 목표가 도심 인근에 있다고 가정해 보자. 부대를 상륙시키면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목표만 제거할 수 있지만, 핵이라면 주변이 초토화된다.) 그리고 이 때문에 사용이 곧 전면전 시작 및 세계적 긴장의 원인이 되는 핵무기와 달리 스마트한 군사 작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 여기에 더하여 속력이나 정숙성 등 통상 잠수함에 요구되는 성능도, 당시 최신식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로스앤젤레스급]] 등)을 능가한다. 항행에는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진 가변 피치 스크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요구 속력에 맞추어 최적의 형상으로 변형한다. 실용한계심도 1200피트, 압궤영역은 1600피트이며, 작중 [[베히모스(풀 메탈 패닉!)|베히모스]]를 상대로 [[충각]]을 시전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존하는 비슷한 체급의(수상 배수량은 투아하 데 다난이 7천톤 정도 더 큰데 반하여 수중 배수량은 오히려 타이푼급이 4천톤쯤 더 높다.) [[타이푼급]] 역시 400m 정도는 잠항할 수 있다. 다만 투아하 데 다난은 [[위스퍼드]]인 [[테레사 테스타롯사]]가 설계에 개입한 만큼 최첨단 [[블랙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잠수 항모]]인 반면 타이푼급은 그런거 없이 단순히 구소련의 기상으로 만들어진 [[전략원잠]]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부수적으로 초전도추진(SCD)으로 웬만한 어뢰는 뿌리칠 수 있지만([[Mk.48 중어뢰|MK.48]] ADCAP의 최고 속력은 55노트, 얘는 65노트 이상...),[* [[알파급]] 때문에 개발한 어뢰다. 최고속력은 45노트. 최대 잠항심도 1200M, 압궤영역은 1600 성능은 좋았지만 엔진인 액화 나트륨 원자로에 많은 문제가 있어서 퇴역.] 로켓 추진력을 이용해서 시속 100노트(1노트=1.8Km/h) 이상의 속력을 내는 초고속 어뢰는 뿌리칠 수 없다.[* 러시아제 [[쉬크발]]이라든가...이건 200~300노트. 쉬크발이 있는데 왜 굳이 아말감 애들은 '''120노트밖에 안 되는''' burja(폭풍) 따위를 썼는지 모르겠다.(참고로 쉬크발은 저중량탄두이긴 하지만, 1970년대에 만들어진 어뢰이다. 즉 작중 배경인 1998~9년에는 이미 퇴역 여부를 고려할 정도로 오래된 어뢰라는 소리. 참고로 쉬크발과 burja(폭풍)의 추진 방식 또한 같다.(탄두부분에서 가스를 분출하여 물과의 마찰을 줄여 고속을 내는 것) ~~AS도 나오는데 묘한데서 기술발전이 늦다.~~) 나름 합당한 이유를 댈 수 있는데, 쉬크발은 ‘유도’가 되지 않는 어뢰다. Burja가 쉬크발에 유도능력을 추가한 대신 속도를 어느 정도 희생했다면 아귀가 맞는 셈. 3차원 공간인 수중에서 무유도 어뢰로 대잠전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한편 EMFC 기능을 응용하여 저속이지만 스크류 등의 추진기에 의지하지 않고 무한에 가까운 무음 항행이 가능하며, 이론상으로는 추진기와 병행하여 무음 항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는 추진기 소음을 없앤다기보다는 주변 난류를 강제로 진정시키는 효과이다.] 덧붙여 추진 시스템은 [[뉴포트 뉴스 조선소]],[* 미국 최대의 민간 조선소로,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는 유일한 조선소. 이미 1897년부터 군함을 건조했으며, 대표 함선들은 제 1, 2차 대전시 항공모함 레인저(CV-4), 요크타운(CV-5), [[엔터프라이즈]](CV-6), 최초의 슈퍼캐리어 포레스탈(CV-59), 1960년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N-65), 1980년대 이후에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및 [[로스앤젤레스급]] 원자력 잠수함 등을 건조했다.] EMFC는 지오트론사(社)가 개발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잠수함 운용 시스템으로 초고성능 AI [[다나#s-4]]를 탑재하는 등, 상당부분 자동화되었다. 또, 기밀 구획인 성모 예배당(Lady Chaple)에 설치되어 있는 TAROS(Transfer And Response 'Omni-Sphere')라는 시스템에 [[위스퍼드]]라 불리는 특수 능력자가 개입하게 되면 '''혼자서''' 배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배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작중에서는 위스퍼드의 한명인 [[치도리 카나메]]가 TAROS에 접속하여 배를 조종했다. 다만, 투아하 데 다난은 위에서도 언급한 여러 블랙 테크놀로지가 적용되고 난 다음에야 '''처음으로 유효하게 기능한 병기 시스템'''이다. 본함의 베이스가 된, 즉 블랙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지 않았던 [[소련군]]의 프로젝트 985를 두고 [[리처드 마듀커스]] [[중령]]은 '나쁘면 첫 출진에서 격침, 좋아도 나포로 끝날 것'이라는 평가를 했으며, 그탓에 테레사가 협력하기 이전(실용화 목표를 세우기 이전)에는 위장 상선 등을 이용하는 일도 검토되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원자로]]가 아니라 블랙 테크놀로지인 팔라듐 리액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정숙성이나 출력은 아주 우수한 반면, 연료 부족이라는 결점(현대의 핵잠수함은 물자 보급을 제외하면 무려 30년 동안 항행 가능하다)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하게 연료 펠릿(연료봉)이 충전되어 이론상으로는 8개월 이상 지속적인 잠항이 가능해진다. 덧붙여, 본함의 팔라듐 리액터는 [[롤스로이스]]제[*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메이커로 유명하지만, 창립자인 찰스 스튜어트 롤즈가 원래 비행사였기 때문에 항공기 엔진도 다수 생산한다. 비행기 생산에서 차량 생산으로 경로를 튼 것은 스튜어트 롤즈 사후. 그 이후에도 [[롤스로이스 멀린]]등 항공기 엔진을 여럿 만들다 [[RB211]]의 실패 이후 국유화 된 이후 자동차 부문만 매각된 것. 현재 영국 원잠들에 사용되는 원자로들도 모두 롤스로이스, 정확하게는 항공 엔진 사업부에서 이어지는 [[롤스로이스 plc]]제.]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에 등장하는 [[에루지아|적국]]의 잠수함인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알리콘급]]과 왠지 모양이 비슷하다.[* 이 둘의 차이점은 다난은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지만 알리콘은 [[마티아스 토레스|미친 함장]]과 함께 100만명을 구제라는 명목으로 학살하려한 바다 괴물이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